오늘 첫 만남이고, 술집에서 술먹고나서 여자애랑 카페를 갓거든요? 술먹으면서 여사친이 막 먼저 질문같은거 많이물어보고, 너 무신사에서 옷좀 사드라, 패션이쁘더라 이러는데.. 동갑여사친이고, 카페에서 헤어지고 여사친이 카페나오자마자 저한테 하는말이 오늘 같이먹으면서 어색하지는 않았지? 하면서 약간웃음을 가지고말하더라구요 이건무슨의미일까요
여사친이 님에게 관심이 있네요.
조금이 아닌 많이
그냥 친구면 저런거 따지지 않는데
좋아하는 맘이 생기니
작은거에도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채택 부탁 드립니다.
님은 그냥 여사친이으로 만나는게
편한가요?